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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88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하늘★
추천 : 5
조회수 : 47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2/13 13:24:35
투표했어요~!
저희학교는 총학생회가 학내에서 부재자 신청, 공보물 수령, 투표까지
모두 할 수있도록 도맡아 진행하기 때문에 머나먼 제고향까지 비행기타고 안가고 수업들으러 가는길에 편하게 투표했네요.
저 투표하는 동안 학생들이 연이어들어와서 투표하더라고요.
누구를지지하느냐를 떠나서 정치와 선거와 투표에 대한 20대의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는걸 느꼈고,
저희 학교 학생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덧붙인 사진은 어머니와의 문자내용이에요.
저희어머니는 지난대선에서 교회장로라는 이유로 이명박 후보에게 표를 주셨었죠.
박정희가 그래도 경제는 살렸지 라고 생각하고 계시는, 정치에 별관심없는 평범한 분입니다.
이명박당시후보가 종교를 이용하여 든든한 지지층을 만든 것과는 달리,박근혜 후보는 그마저도 여의치 않을 것 같네요.
아무튼! 투표합시다♥
오유 언니오빠들,이쁜동생들
계속되는
투표인증 기다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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