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기간은 약 6주 뿐이 안됐는데 시즌2(10주)에 비해 엄청나게 한거였군요 ㄷㄷ)
쓸때없는 말 많아서 요약하면..
1. 경쟁전에선 좋아하는 영웅보다 잘할수있는 영웅을 택하자
2. 개인 실력보단 팀과 어울려 뚫어보자.
3. 흐름을 잘읽고 칠땐 치고 빠질땐 빠지고 궁쓸때 써주자
4. 개인 킬딜은 아마 소용없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플레이유형 킬딜임무시간 등의 숫자로 평가를 받아보시고 싶어하시는데요.
이런거 솔까 경쟁전에선 다 필요없어요.
경쟁전은 하고 싶은거 하면 안되는곳이라 말할수 있어요
저도 시즌 1엔 49점까지 떨어졌다가 올라간 점수였는데요.
1시즌엔 저도 맘에 들고 재미있는 영웅을 주로 선택했었는데요.
점수라도 올려보려고 바꾼 영웅들이 탱힐였어요. (딜러보단 팀에 맞춰주는 플레이로 바꾼거에요)
맞춰주는 플레이를 하다보니 매판 흐름이 읽히고 치고 빠지는게 보이니 그때 부터 점수가 오르더군요.
2시즌들어선 배치 점수 받고 100여판 동안은 자리야 킬뎃이 4.5이상 폭주 5분 나오고 했었는데요.
점수가 오르고 제 점수 찾아가니 킬뎃은 아무 소용이 없더라구요.
이기기 위한 플레이를 하다보니 킬뎃은 3.3정도까지 떨어지고;
킬뎃 관리 하면 팀이 진다고 할까나요.
점수 올리기 팁은 진짜 별거 없어요. 잘할수 있는 영웅을 고르면 되요.
매판 흐름을 읽으면 되구요. 순간적인 판단이 중요해요.
(울편에 힐러를 살려야하는 순간이면 무리하게 들어가서 대신죽어주거나 등)
정리하면..
에임실력이 남들보다 떨어진다면 에임 별로 안타는 영웅고르면 되요
흐름만 잘 읽고 칠때 치고 빠질땐 빠지는 센스정도만 있어도 마스터까진 누구나 오를수 있을거라봐요.
흐름이란것도 솔까 별거 없어요. 지원형태의 영웅이면 전방싸운다 가서 도와준면 되고..
후방 힐러 위험하다 싶으면 힐러 도와주면되는것..
죽을거 같다고 혼자 궁쓰는 사람들 의외로 많이 보이는데요. 궁도 아낄땐 아껴줘야해요.
1인궁 써도 되는 영웅도 있지만 대부분 팀을 위해 써야한다고 생각하면 쉽게 잘 풀어나갈수있어요.
지원가 형태의 영웅들의 단점은 타 영웅에 얹혀가야 할수도 있다에 있어요.
라인.자리야.젠야타. 등의 영웅으로 킬금딜금 했는데 지는 경우가 그래요.
지원가 형태의 영웅은 딜은동. 킬은동.면 잘한거라봐요.
딜러들이 잘해줘야만 해요. 그 딜러들 잘 보좌(?)해줘야만 이길수 있는 생각으로 하면 된다할까요.
난 잘 했는데 졌다면.. 상대가 더 잘했거나.. 팀운이 없었다고 보시면 될듯.. (운빨도 솔까 중요함)
쓸때없는 말았지만.. 팀과 어울려서 풀어가자 로 정리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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