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어르신들중 '야이 빨xx야' 하면서 대화보다 적대감을 표출 하는걸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우리 어르신들은 사는게 각박했고 공부할 여건이 안되었던 시대에 사셨던 분입니다.
그 어르신들이 열심히 살아와서 자식들만큼은 더 잘살길 바라는 마음에 평생 모은돈을 자식들 뒷바라지 하는데 다 쓰셨죠.
대학 진학률 80%, 공부를 더 많이 했고 민주주의를 알고, 생각이 다른게 무엇인줄 안다면
좌파란게 무엇이고 진보란게 무엇인가요. 다양함을 인정하는것
관용 똘레랑스 이거 아닐까요?
다른건 보르겠지만 진보가 보수보다 더 잘할수 있는것, 좌파가 우파보다 더 멋있을수 있는건
바로 활발하고 너그러운 토론문화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젊으면서도 진보의 가치를 믿고 따르는 무리조차 우리 어르신들과 다를바가 없어요
증오는 거두고 상대말을 먼저 들으려는 노력을 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