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생물이야. 계속 진화하지.
오유가 존립이 위태로워지면 큰 이슈가 되겠지.
수많은 회원들이 후원을 하겠지.
얼마간 버티겠지.
니들은 계속 공격하겠지. 지치게 만들려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로 만들려 하겠지.
회원들은 뉴스타파도 후원하고 오유도 후원하고 국민TV도 후원하고..
지출이 늘어나다 보면
자꾸 어떤 비전과 대책을 요구하게 되겠지.
마치 정해진 수순처럼
거대한 하나의 집단으로 일원화되는 흐름이 나타날꺼야.
그 순간부터 엄청나게 세가 불어날꺼야.
세가 불고 인원이 늘고 자금력이 늘고 정보력이 늘어..
결국 너희들의 실체를 밝혀낼 것이고
너희와 함께 이 정부도
역사속으로 사라질 거다.
두고봐라.
역사와 민중의 흐름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가슴이 머리를 이기는 기적을 똑똑히 보게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