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름한 얼굴에
작은얼굴
넓은어깨
짧은상체와 키에 맞는 다리길이를
가진 사람인데
 저는 각진얼굴에 비대칭도 있고
납작한 단두형얼굴에
마르고 어깨도 좁고
키에비해 상체도 길어요 ㅋㅋ
그래서 늘 거울을 볼때마다
속상해요...시무룩
제가 생각하는 미의기준을 제 얼굴에
맞추려고하니 더더욱 우울해지더라구여.
계속 미의기준에 맞춰서만 보려하고
그에따른 수술을 계속 생각하고..
성형중독이 이래서 걸리는구나 싶기도하고
ㅋㅋㅋㅋ제 본연의 모습을 인정하면 되는데
요즘 사회에선 또 그렇지않잖아요..
어쨌든 멋지고 예쁜사람이 각광을 받고
거기에 맞추려고하고..
베오베간 미용실거울글보고 
잠시생각에 잠겨 글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