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에 비해 사치스러운 고민인데...
IT업계를 가는건 확실한데 구체적으로 뭘 해야 할지를 2년정도 고민만 하고 있네요
생각을 해도 해도 끝도 없고 답도 없도 답답하기만 하고
술만 생각나고 담배만 피고 있고 오유나 하고 있고
물론 길을 못정했다고 논건 아니지만 뭘 공부해도 내것이 아닌것 같은 이느낌
안되겠다 싶어서 2년을 텀으로 공익생활을 하고 있는데 그저 답답하네요
끝나자마자 취직해야할텐데말이죠
이 나이때에 아직도 저같이 길을 못정하신분들이 있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