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타온 차들은 전부 중고차였습니다...
아버지가타시던 르망...그담은 엑셀....세피아....코란도밴.....그리고 매그너스...........

이번에 처음으로 새차를 뽑았네요.....

사업시작하면서....

매그너스 팔고 중고트럭 사서 열심히 할려고 생각했고,,지금도 그렇게 열심히 다닙니다...

열심히 하고 견적서가져다 드릴때,  처음만날때도 열심히 하는 모습보여주면

나의 진심을 알아줄거라는 그런 생각으로 외관은 폐차직전의 트럭을 몰고다니면서 열심히 했었죠...


그런데 그게 아니네요....  트럭을 보고 현장에서 작업하다가 그렇게 만나러간 사람들....

그 중 몇몇은 사람을 위아래로 훓어보네요...

내가 생각한건 이런게 아닌데 왜 이렇게 될까......내 진심이 모자라서 그런걸까.....

정말 보여주는 무언가가 필요한 것일까......

고민고민끝에 차를 샀습니다,,,영업 및 접대의 용도로......

비싼차는 아니지만......체어맨샀네요,,,이번에 새로나온 체어맨H 2.8짜리요.....

내일모레 인수받는데.......걱정도 걱정입니다....

2000만원을 할부로 했는데....할부금도 만만찮고,,,,

ㅎㅎㅎㅎㅎ  잘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