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전투기를 타시게되면 플레어도 미쓸도 없습니다.달랑 기관포 한정주죠. 여기서 플레어를 얻기위한사투가벌어집니다 500점인가 800점만 얻으면되는데 도그파이팅을하자니 적전투기는 열추적 미쓸을 락온하고있고... 이건뭐 칠면조 사냥 당하는기분입니다. 참고로 전 이때부터 둥구스카 공포증이 생겼습니다. 모두 한번 외치세요 둥구스카 개객기. 여기선 전투기를 노리기보단 헬기를 노리라는 말을 해드리고싶군요...팁이라고할만한게...딱히..
아참 플레어가 언락되지않았을 시기에 락온에 걸렸을경우 희망을 버리지 말고 침착하게에프터 버너를 점화시키세요! 그리고 걍 뒤져. 뭐어떻게피하려고ㅡㅡ
플레어와 열추적 미쓸이 언락되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전투기로서의 활동이 시작됩니다. 배틀필드3에서 전투기의 역할은 제공권을장악하여 공대공 전투와 공대지 전투를 수행하는것입니다.
먼저 도그파이팅에 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하드코어모드가 아닌이상 기본적으로 3인칭모드가 제공됩니다. 1인칭은 적 조준에 용이한 상태이며 3인칭은 전투기추적이나 지상지원 타겟을 탐색하는데 유용한 상태입니다 번갈아가면서 상황에 맞는 시점으로 변경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그파이팅의 경우 뒤를 선점하게되었을때 보이는데로 기관포 막갈기시면안됩니다. 확실히 격추시키기위해서는 최대한 근접해서 기관포를 다꽂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쓸데없이 멀리서 드르륵갈겨봤자 찔금찔금 밖에안맞고 답례로 열추적미쓸날아올경우가높습니다. 언락을 풀다보면 대공레이더가 나오게되는데 매우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어디서 적의 딜도가 날아오게될지 예측하게해주니까요. 레이더를 잘보면 서로 선회만 하고있다는걸 느끼게될때가 있을겁니다.그럴때는 상황을 타파할 여지가있습니다. 선회를 끊고 아군기지로 에프터버너를 점화합니다. 플레어는 아낌없이 써주세요. 아군기지에는 잉여로운 엔지니어와 대공무기가 서식하고있습니다. 그들에게 적전투기의 처리를 맞기는겁니다. 아군 기지에 대공병력이 없다구요?곤란하군요.. 플레어도 다썼겠다.. 뒤지세요. 전투기를 버리고 탈출? 그딴거없습니다. 전투기와 당신은 일심동체라고 생각하세요. 이러한 생각은 전투기와의 동질감을 느끼게해주긴 개뿔 그냥 뒤지고 기지에서 재배치되는 전투기선점하는 밑작업입니다. 전투기선점에관해서는 룰은 없으나 개인양심에 따른 사양이니 그점 고려하세요. 적의 지상병력이 락온을걸었을경우 스텔스 항목을 장착하고있으면 손쉽게 락온을 풀수가있습니다 저공비행만하면 80퍼센트는 해제가능합니다
목표물에관해서... 기본적으로는 헬기를 노리세요 그들은 중요한 철분과 동시에 포인트보충원입니다. 기본적으로 2명이상 타고있는경우가 많기때문에 전투기 하나 고생해서 격추시키는것보다 더이득이죠.
언락을풀고 진행을 하다보면 로켓포드가 나옵니다. 로켓포드를 장착함으로써 이제 당신도 대지공격이 가능하게되었습니다. 더이상 둥구스카는 두렵지않습니다.둥구스카 개객기. 지상차량을 공략하기에앞서 먼저 거리를 확보해야합니다. 먼거리에서 로켓포드 14발을 다쏘고 기관포로변경후 긁어주시면 에이브람스던 둥구스카던 무력화시킬수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포인트를 벌어줍시다.
24000점 정도 얻으시면 레이저유도 방식의 미쓸을 얻습니다. 매우 유용한 무기지요 또한 이무기는 자체 폭격능력도있지만 리콘의 레이저유도장치soflam하고 연동되기때문에 꽤 재미있는 분대플레이도 가능해집니다.
소화기나 재머 기타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지금은 공격과 관련된 사항만 썼기때문에 언급하지않았습니다. 반응괜찮으면 나머지도 써서 올리겠습니다;; 출처는 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