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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 박지헌
게시물ID : music_57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리하나
추천 : 2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3 21:04:02



살며시 안아주고 눈감고
가만히 웃어보고 부르고
살짝 찡그려보고 매만져 주고 뭘해도 상관없고
그대가 모르게 숨어 지켜보면
날 찾아 헤매는 모습도
예뻐서 예뻐서 그 몸짓 담아두고 싶은 걸
영원히 하루하루 보게

수천번 말해도 널 원하고 매일매일 봐도 괜찮고
뭘 해줘도 아깝지 않고
처음 만날 때부터 어제 본 날도 자꾸 안아주고 손잡고
착하게 마음 먹고 말을 걸고 하루하루 니 모습 닮고
다르고 다르고 달라도 Everyday
너 하나면 되면 약속할게 너와 나 둘이 I love you

하늘을 보면 전부 모든 게 꿈처럼 하얀 니 모습 같아
자꾸 수줍은 말에 서로 못본채 낯설어 한숨 쉬고
11월 지나가 첫눈이 오는 날 달콤한 입맞춤 하고
부르고 부르고 내 맘을 다 가져간 눈빛과
마음과 떨렸던 표정과

수천번 말해도 널 원하고 매일매일 봐도 괜찮고
뭘 해줘도 아깝지 않고
처음 만날 때부터 어제 본 날도 자꾸 안아주고 손잡고
착하게 마음 먹고 말을 걸고 하루하루 니 모습 닮고
다르고 다르고 달라도 Everyday
너 하나면 되면 약속할게 너와 나 둘이 I love you

Baby 한심해도 이러는 내가 우습고
전화를 걸어서 고백을 해볼까 자꾸 두근대는 맘에

수천번 말해도 널 원하고 매일매일 봐도 괜찮고
뭘 해줘도 아깝지 않고
처음 만날 때부터 어제 본 날도 자꾸 안아주고 손잡고
착하게 마음 먹고 말을 걸고 하루하루 니 모습 닮고
다르고 다르고 달라도 Everyday

너 하나면 되면 약속할게 너와 나 둘이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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