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시국으로 보건데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보여지네요...
우리 사회에는 솔직히 정의라는 것은 2008년 이후로 없어진지 오래라고 봅니다.
하야를 떠나서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지고 사과할 가능성도 없는 것 같고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과연 수사망이 넓혀질지도 의문이네요...
그냥 딱 봐도
원세훈, 김용판 라인에서 솜방망이처벌로 끝맺음하던가
이럴 것 같지 않나요?
새누리당은 계속해서 국정원 대선개입 조사를 미루려고 하는 상황
그리고 대다수 국민들이 '국정원 대선개입 댓글들이 뭐 그게 어째서?' 라고 가볍게 치부하는 상황
수많은 깨어있는 진보 측 인사 및 군중들이 촛불문화제를 함에도 불구하고 정권에 매수된 메이저 언론에 막혀서 보도되지 않는 상황
답이 솔직히 없다고 봐요.
회의적으로 생각하지 않을려고 해도 현실은 녹록치 않네요.
사실
언제 우리나라에서 나쁜 놈년들이 제대로 죗값을 치룬 적이 있기나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