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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기어스의 세계관
게시물ID : animation_412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앞다리
추천 : 1
조회수 : 78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2/19 23:39:59

에 대해 전 별 반감이 없엇습니다.

 

작중의 일레븐은 일본보다는 조선에 가깝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현실에서야 일본은 대동아공영인지 뭐시기인지를 외치면서

 

나름 땡깡도 부려보고 미친짓도 해봣지만 코기에선그런거도 없고 그냥 힘없이 밀려버린 루져가 되었을뿐이므로..

 

현실의 일본과는 백만광년쯤 떨어져있지 않는가 생각을 해봅니다

 

작중에 일본 우익도 나오긴 합니다만..우발적인 사건과 지배자의 필요가 겹쳐 몽땅 숙청되버리고 존재감이 없어지죠

 

우익? 테러리스트가 1기에 나오긴했지만 그야말로 엑스트라로 초라하게 금방 사라져간 존재일 따름이었죠..

 

오우기일당의 사고방식도 과격하지 않습니다 군부출신인 토우도도 마찬가지죠. 이들은 그저 민족주의자일 따름입니다.

 

여담으로 전 스자쿠를 보면서 김재규가 떠올랐습니다. 물론 김재규가 백만배는 더 나은 사람입니다만

 

시스템안에서 고뇌하는 인간상이 겹쳐보이더군요.

 

스자쿠에대해선..여러모로 생각을 해봤었는데. 그냥 얘는 멍청한 놈입니다. 이런놈한테 권력을 쥐어주면 나라가 망하죠

 

를르슈가 마지막에 스자쿠에게 대업을 맡겼는데..물론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였겠지만 이게 잘한짓인가 모르겟습니다

 

오우기도 정이 많아서 공사구분이 제대로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이런양반도 고위직 하면 사고가 있을수 있죠.

 

2기엔딩에 타마키가 술집주인인걸로 보이는데 이양반은 나름대로 자기 분수를 지킬줄 아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작중에서야 공무원이 어떻고

 

장관이 어떻고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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