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달고 쓰면 친목질이라 까일까봐 익명으로씀
말투도다르게쓰면 잘모르겟징
사람은 새벽에 센치하게됨. 아마 그런듯 ㅇㅇ..
새벽에 답글이렇게 달고있는 내모습을 보면 좀 한심하기도하고, 내 답글하나에
그래도 좋아할 사람 하나 있지않나 시픔.
한 이년간 밀도있게 오유 고게에서 놀다보니
똑같은 날, 똑같은 시간에 내가 작년에 ㅤㅆㅓㅅ던 댓글을 가끔 보게됨. 근데 이게 재미가쏠쏠함 ㅎ
아직 나이가 많지 않아서그런징
아 이때는 이러케 생각을 햇는뎅..
지금은 이래 생각 하는구나. 하면서 조금은
성장(?)한 내 생각들을 보면 좀 웃기기도하고 흐뭇하기도 함.
그때 ㅤㅆㅓㅅ던 리플 보면서 5gle거리기도 하고. 아 지금의 나라면 이러케 답을 달았을..텐데 라고 생각함..^_^
아오 슈발 이말투가 더 오글거리네
뭐 어쨋든 글타구여 ㅎㅎ 함 써봤네여
내 답변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되길 바랄뿐임 헤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