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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윤여준의 찬조연설을 듣고
게시물ID : sisa_289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헤이그특사
추천 : 0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3 22:09:39

예전에 어디선가 보았던 글귀가 생각났다.


'앤드류 카네기'의 묘비문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부하로 하고,

그와 더불어 일하는 길을 알고 있는 사람,

이곳에 잠자고 있다.



누가 감히 무능력을 말하는가, 세상 어떤 것보다 중요한 능력을 가지고 있거늘!

그것이야 말로 지금 세상이 진정 필요로 하는 능력이다.

나는 그가 그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는 증명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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