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러분들은 아직도 국정원의 마음을 모르십니까?
게시물ID : sisa_289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금전출납부
추천 : 2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13 22:24:59

이게 다 국정원이 준비한 시나리오라 이겁니다.

 

못 믿으시겠어요?

 

자 보세요. 종편 토론회에서 탈북자가 박근혜후보가 대통령이 되기를 북측이 바란다고 했죠?

 

그걸 국정원이 모를리가 없습니다.

 

그런고로 국정원에서는 논개의 심정으로 모든 작전을 준비한겁니다.

 

먼저 자기들이 꼬투리 잡힐 껀수를 만들고 기다리는 겁니다.

 

그다음에 내부고발로 이걸 민주당에 알린거죠.

 

물론!

 

작전의 완벽함을 위해서 민주당에게도 알리지 않은겁니다.

 

자 그다음에 잠잠해질 때 무슨일이 일어났습니까.

 

신천지가 다시금 얼굴을 디밀었죠.

 

분명 총선때 시작된 이슈였습니다. 그게 어떻게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을까요?

 

바로 국정원에서 200명 한팀으로 퍼트린겁니다.

 

그리고 잠잠해질때쯤 오늘 무슨일이 일어났습니까?

 

그렇습니다. 새누리당 십알단 근거지가 걸린겁니다. 과연 누가 이 위치를 알렸을까요?

 

선관위에서 나서서 했을까요? 전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지금 선관위는 국정원녀에 온 신경이 쓰여있어요.

 

그렇다면 어딘가에서 제보를 받았다는 이야긴데

 

국정원이야말로 우리나라 최고의 정보기관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새누리당은 국정원을 자기편이라고 믿고있습니다.

 

새누리당이 국정원을 믿게하기 위해 국정원이 지금껏 바쳤을 노고를 생각하니 안구에 습기가 차네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국정원은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의 안보를 책임지는 기관이고

 

그러한 기관에서 박근혜후보를 좋아한다는 북한의 상황을 파악하고

 

논개의 심정으로 뛰어든 겁니다.

 

아아....

 

저는 지금 국정원 마크를 보면서 배트맨의 문양을

 

국정원장을 보게되면 배트맨을 떠올리게 됩니다.

 

아아....

 

그들은 진정한 애국자였던 것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