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전라도인을 폄하하려고 쓰는 글은 아니며
이런 단점을 본인들이 뻐를 깎는 노력으로 고쳐서 동서화합내지는
국민통합으로 하나가 되어 호시탐탐 적화통일을 노리고 있는
북괴의 도발을 막아내고 평화통일을 이루기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에서
용기를 내어 쓴 것임을 밝혀둔다.
또한 이것은 그동안 내가 호남인들을 상대하며 겪은 실제적인
체험에서 나온 개인적인 것이라서 오해나 편견이 있을 수도 있음을 밝혀둔다.
1. 호남인의 장점.
1) 싹싹하고 참배 맛이다.
학창시절에 겪은 것인데 첫사랑 여자애가 처음에는 전라도 출신인줄 몰랐다.
어찌나 싹싹하고 참배맛(오해 없으시길)인지
거기다가 얼짱에다가 늘씬한 키에
우리학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여학생이었다.
외모보다 그 싹싹하고 참배맛인 그녀의 성품에
나는 깊은 수렁인줄 모르고 빠져들었다.
결국 그녀의 오빠가 동향인 출신이 아닌 이유로 나는 박해를 받아서
파토가났지만 아직도 그녀의 싹싹하고 참배맛같은
성품의 여인에 대한 미련은 남아있다.
2) 뭉치는 힘은 유별나다.
나는 호남인들의 장점으로 뭉치는 힘이 대단하다는 걸 늘 느낀다.
문제는 자기들끼리는 뭉치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배척해버리는 것도
유별나다는 것이 좀 흠이랄까?
멕시칸들도 뭉치는 힘은 대단한데 호남인들끼리 뭉치는 힘은 더 대단하다.
엘에이 어느교회도 호남인의 교회라고 할 만치 미국에 오는
호남인들은 호남 목포출신의 목사가 담임 목사인 그 교회로
무조건 소개되고 모인다고 한다.
정치권의 행태도 경상도에 비하여 야당후보에 대하여는
묻지마식의 전폭적인 지지로 그 단결의 모습은 김정은이도 놀랄 정도이다.
3. 부모공경과 음식솜씨가 뛰어나다.
내가 겪은 호남인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부모님에 대한 효도가
아주 감동적일 정도로 뛰어나다.
내가 아는 어느 장노님이 호남분이 었는데
노모가 거동이 불편할때 손수 목욕을 며느리가 아닌
아들이 해주는 걸 보고
놀란 적이 있다.
나는 호남인을 덜 좋아하지만 전라도 음식은 아주 좋아한다.
그들은 태어날때부터 음식솜씨를 가지고 태어났는지 손맛이 대단하다.
4. 마지막으로 재주가 특출하다.
간단히 예를 들어보자!
물론 좌파정권 10년간의 이유도 있겠지만
소위 문화권력이라고 불리울 만치 연예계와 문화계 그리고
방송매체와 인터넷 매체에 이루기까지 호남인들이 장악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이다.
또 경찰, 검찰, 법원 판사등등 전라도 출신의 힘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포진하고 있는가?
상상을 초월한다.
이를 우려하고 비난하기전에
그들의 재주가 특출하다는 것은 인정해 줘야한다.
2. 호남인들의 단점.
이 단점들은 호남인들이 정말 뼈를 깎는 심정으로 고쳐야 한다.
그렇치 않으면 동서화합과 국민의 대통합은 커녕 전라민국이라는 스스로의
범주안에 갇혀고 열등의식에 빠져서 살 수밖에 없다.
1) 간사하고 교활하다.
장점에 싹싹하다라는 표현을 했지만 그건 장점이자 단점이다.
싹싹하다라는 건 친절한 품성을 말하는데 그게 지나친 건지는 모르나
간사하고 교활한 건 내가 겪은 전라도인의 품성이다.
내게 유익이 될만한 사람에게는 간이고 쓸개고 없다.
온몸을 다 주어서라도(오해없길) 마음에 들도록 행동을 한다.
그러나 일단 목적을 이루었거나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하면
가차없이 페기처분해 버린다.
또 교활성은 구미호보다 그 숫법이 한수위다.
2) 말이 앞뒤가 안맞아도 우기고 본다.
간단히 말하면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이중잣대의 논리를 댄다.
그래서 내가 저지른 것은 착한 실수이고 남이 져지른것은
능지처참을 해야할 최고의 죄악이다.
그런 논리에서 억지 논리로 떼거지를 쓴다.
논리가 안먹히면 왜곡 선동질도 서슴없이 한다.
3) 이간질과 뒷통수의 달인이다.
나의 목적을 위하여 남을 이간질시키는 특별한 재주가 있다.
뒷통수는 나처럼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그 당한 예는 너무 아프고 가슴이 쓰려서 말하고 싶지 않다.
간이고 쓸개고 모든 것을 주었다가 목적을 다이루었거나 쓸모없다고
생각되면 가차없이 손해를 입히고 뒷통수를 친다.
이외에도 많치만, 장점보다 단점은 적게 지적한다.
이런 것을 호남인들은 스스로 잘 알것이다.
바른소리를 했다고 저 넘 죽이자라고 생각하거니 행동하는 순간,
호남인들은 홍어족, 까보전, 알보칠, 7시 하와이, 전라디언,따블빽,
멍뭉이 떵쇠란 폄하적인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젊은애들의 놀이터에서 자기들끼리 통용하는 은어를 호남인에 대한 비하발언이라고
태클거는 자체가 우습꽝스럽고 열등의식의 소치이다.
지들은 경상도인을 폄하하여 가이쌍도,과메기족이라하고
쥐박이, 닭그네라고 대통령을 폄하발언 하믄서...)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본인들 스스로 뼈를 깎는 노력으로 고쳐서
당당한 대한 민국의 애국민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본다.
위대한 사람은 태생에 연연하는 것이 아니라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데 있을 테니 말이다.
전라도인으로 태어난 것은 천형이 아니라 스스로 단점을
극복하지 못한 옛 습관과 품성이 고착되어져 있는 것 뿐이다.!!!
호남인들이여!
스스로 거듭나서 고치고 힘을 내시라!!!
* 다음엔 형평성의 차원에서 갱상도인의 장단점에 대하여 썰좀 풀겠습니당!
( 이글을 쓴 이유는 대한민국의 국론분열의 원인이 우선 동서화합의
불균형인 것에서 나온다고 생각되어 쓴 글임을 알립니다!)
@ 달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