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고 가버린 니새끼 ㅋㅋㅋ니 그순진하게생긴 얼굴에 내가 전혀 생각도 못햌ㅅ구나 개새끼야 이제 나 너 잊고 잘지낼수잇을거같다 난 나혼자 힘들고 넌 너대로 그 바람난년이랑 설레 좋아보이데? 그냔은 알까모르겠다 니가 내 애지우게하고 헤어지기로 니가 맘먹고잇을때도 나랑 그거 하고파햇다는걸
난 진짜 너가 그럴줄몰랏다 니친구들도 너가 그런 어느사람들이 말하는 똑같은 남자라는걸 멀랏겟지 여자의직감? 그딴거 업ㄱ어도 될만큼 주뱐사람들 다 널 믿엇건만 ㅡㅡ 애지울때도 우리 준비가 안되어있으니 다음에 더 건강한몸을 주자햇지? 개새끼야 니 말솜씨쩔어 내가 여태속고만 살앗구나 그래 니말대로 닌 사기꾼이엿다 남들에겐가식이래도 나한텐 아니라며 달콤한말로 날 안심시키더니 지혼자 나몰래 나에대한 맘정리하거 니혼자끝내자고 말을하니? 진짜 난 암것도 모른체 너의이별통보받고 어찌나울엇던지
구질구질하지만 너에게 정떨어졌다 널 밉다해도 너땜에 지워진 애기는어쩌라고 넌 그에대한 죄책감도엊ㅅ겟지 난 매일밤 그날이후로 너가말해준 애기를 다시볼수잇을날을 기다리며 살아갓는데 아... 지우지말았어야했어... 너가 떠난다한들 난 애를 지우지 말아ㅛ어야했어.. 내 평생 죄한번 안지르고 죽느개 낛지 .. 너가 좊아하는 첫사랑한테 잘가 나 이제어찌살아야할까.. 누군가 날사랑해준다해도 내가 갖고있는 죄책감을 숨기며 살아야할까... 미안해서 아무도 못만나겠다.. 욕먹어야될사람은 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