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게시물에서 큰 얼음덩이 안고 지쳐 늘어져 있는
방역원분의 사진을 보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 기록적인 폭염 속에 바람도 안통하는 방역복이라니.....
이러다 체력적인 문제로 탈진하시는 분들이 늘어날까 걱정스럽습니다.
제가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정부 차원에서 혹은 지자체에서
옷 속에 붙일 수 있는 쿨팩을 방역원과 의료 종사자들에게 지원하기는
힘들까요??
이런 것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민번도 없고 페북도 안하다보니 청원 올리기도 힘드네요.
외부에 알릴 수 있는 분께서 빈약한 아이디어나마 이걸 공론화시켜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