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은 시간당 전력생산량이 일정하고 이건 전기를 거의 쓰지않는 밤에도 마찬가지.
그렇다면 수력발전과 원자력 발전을 연동하는 방식을 생각해봤어요.
전력소모량이 적은밤에 원자력 발전으로 생산되는 잉여전기를 이용해 댐 등의 물을 위로 끌어올려서 위치에너지 형태로 저장, 전력소모량이 큰 낮에 수력발전과 원자력발전을 듀얼코어로 돌리는 방식인데 어떤가요?

전력 생산량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는 원자력 발전의 한계를 커버해보려는건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