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 야구팀 송년회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여주이구요.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있고, 4대강 때문인지 친새누리당 지역입니다.
인원 구성이 30대 후반이긴 하지만... 여주라서 1번도 어느정도 나올지 알았는데... 전원 2번입니다.
제가 경북 출신이란걸 알아서 그런지... 오히려 제가 2번 지지한다니까 놀라는 분위기네요.
사실 문재인 후보의 당선을 확신하지 못했는데, 오늘 송년회 다녀오고선 확신이 드네요.
남은 며칠동안 불안한 마음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투표에 임하렵니다.
다른 분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투표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