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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후기? 사실 우월로 승리한번한거라서 애매하지만..
게시물ID : civil_4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름님
추천 : 0
조회수 : 68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0/26 13:46:05
1. 전쟁

전투 난이도는 지나치게 낮습니다.

여전히 문맹5 전투방식으로 라인유지하고, 원거리가 깨부시는 플레이가 유효합니다. 공성전도 동일하구요

종족별 특수 유닛을 잘 사용하면 좋은데, 얘들이 먹는 자원이 장난이 아니라서 사실 쓰기가 애매함

p.s : 노드는 정말 방어용으로는 사기건물임;;


2. 망치

언덕망치가 2가 아니라 1이라서 생각했던것 보다 망치가 굉장히 부족합니다.

원더는 사실상 존재 의의를 모르겠네요(원더에 큰 욕심 부리지 않는 스타일이라 더더욱..)


3. 어퍼니티

고난이도로 갈 수록 어퍼니티 선택은 지난 문명5의 이념고르듯 신중해질 수 밖에 없겠지만

전투 난이도가 낮아서 어지간하면 다 찍어누를 수 있기 때문에 글쎄요 -_-;;


4. 연구 

비커량이 미친듯이 줄었고, 교역으로 먹어야하는 비커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교역 비커가 전체의 30%이상을 차지하는듯..)

그러므로 피아 구분을 철저히 하는 선긋기가 필요합니다. 아군이 없으면 전체 비커랑 에너지에서 미친듯한 손실이 나요 

다행히 매우 우호적인 AI는 어지간해서는 이쪽 팩션을 따라와주는 성향을 보이는 관계로..

고대시대에부터 우호관계였던 국가가 이념 한방에 방어적으로 변하는 상황은 보이지 않는듯합니다.


5. 교역

사실상 이 게임에서 발전기를 짓는것은 운영에 큰 도움이 되지 않고(전작처럼 정글 교역소가 추가비커를 준다던가 그런게 없으므로..)

교역을 통한 에너지 수급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도 토륨원자로는 필수적으로 지어주세요, 생각보다 에너지 많이 부족함 


6. 건강

문명4에 있엇던 건강이 다시 등장했지만, 사치품이 사라진 문명5의 행복도 개념이라..

전작처럼 사치를 먹고 미친듯이 교섭해가면서 사치를 사고파는 운영이 없어져서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외교가 많이 심심해졌습니다.

여튼, 추가 멀티를 확보하고 인구를 늘리려면 필연적으로 건강에 신경을 써야하는데, 미덕과 클리닉 등을 통한 자체 건강 수급은 한계가 있습니다.

이점을 커버하기 위해 시설 중, 건강을 주는 생명의샘? 여튼 이런 식량2와 건강 1을 주는 연구를 빠르게 하고 이를 도배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빈다.

공장건설과 유정을 통해서도 건강이 낮아지기 때문에, 더더욱 많이 필요합니다. 지을수록 에너지는 미친듯이 터져나가죠 

결국 이 모든 압박을 다 이겨내기위해선 또다시 교역 오직 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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