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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요... 제 맘대로 몸이 안따라주네요...
게시물ID : gomin_41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삼남자
추천 : 0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9/08/03 18:50:32
전 제가 고3인거 알고, 점수 어중간한거 알고, 수능 101일 남은거 아는 학생입니다.
항상 공부해야지... 공부해야지... 하고 놀게됩니다.
정확히 말하면 1시간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도 답답해져 집에 와 컴퓨터를 합니다.
장난이 아니에요 ...
독하게 맘 먹으려는데 그게 정말 안됩니다.
놀면서도 왜이러지... 왜이러지...
답답하면서도 제 자신이 제어가 안되구요.
정말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정말.............
오늘도 정말 하루종일 놀았습니다.
모의고사 조금풀고 하루종일 놀았습니다.
저 자신을 개혁하고싶습니다.
오유는 나잇대가 살짝 높아서 제 시기를 겪으신분이 많을거같아서
혹시나 개혁할수 있을까 올려봅니다.
정말 도움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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