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티가 기복이 없었더라면..
 이천수가 박지성의 멘탈을 가지고 있었다면..
 유상철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었다면..
 긱스가 웨일즈가 아닌 잉글랜드 국적을 선택했더라면..
 지단이 2006년에 은퇴하지 않았다면..
 벵거가 as모나코에서 뛰던 윙포워드 앙리를 영입해 스트라이커로 기용하지 않았더라면..
 하그리브스가 부상을 달고 살지 않았더라면..
 올림피크 리옹에 주닝요가 없었더라면..
 안정환이 2002월드컵 이후 페루자에서 방출당하지 않았더라면..
 메시가 바르샤 유스 시절 때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었더라면..
 2006년 제라드가 첼시의 영입 제안을 수락했었더라면..
 드록바가 프랑스에서 뛰던 시절 삼촌의 제안을 거절하고 계속 중앙수비수를 봤다면.. 
 (드록바가 프랑스의 작은 클럽에서 뛰던 때, 삼촌이 공격수가 돈을 더 많이 벌거라며 공격수를 하자고
  제안했고 드록바가 이를 받아들임.)
 유벤투스가 승부조작을 하지 않았더라면..
 첼시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셰브첸코가 없었더라면..(존테리는 죽었음)
 케즈만이 첼시로 이적하지 않았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