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진입하는데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이랑 강아지가 있어서
어떻게 지나갈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안될거 같은 생각이 들땐 이미 늦어서 속도도 못 늦추고 그래도 하천으로...;ㅁ;
떨어질때 엄하게 떨어지진 않았는지 큰 문제는 없는데 무릎에 통증이...월요일날 병원가야하고...;;;
사무실이 얼마 안 남아서 옷 젖은체로 엄청 달리는데 눈발까지 날리고..-_- 손, 발 시려워서...ㄷㄷㄷㄷㄷㄷㄷㄷ
자전거(티티카카 스피드) 어떻게 할지 고민이네요..-_-;;
완젼 분해 정비를 받자니 그 돈이면 좀 보태서 중고를 살 수 있을거 같은데...며칠전 정비받은 3만원이 아까워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