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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이야기(18금)
게시물ID : humorstory_41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수미
추천 : 2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1/02 20:44:13
첨올리는 글이라 부담되네요.. 승엽선수의 일본 첫데뷔전에 임하는 각오로.. 친구중에 사고쳐서 좀 일찍 장가간 넘이 있었으니, 그이름은 홍알이.. 그 아내의 이름은 쑥이.. 연애시절부터 쑥이를 넘 사랑한 홍알이는 결혼한지 벌써 8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쑥이의 가녀린 어깨(?)를 보면 불끈한다고 한다. 하지만 홍알이에게도 쑥이에 대한 불만이 하나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쑥이의 가슴이 넘 작다는것... 칭구인 내가 판단할 수 없는 분야이니만큼 나로선 홍알이의 불만에 맞짱구를 칠수 없어 아쉽지만.... 하루는 홍알이가 쑥이와 거사를 치루고 난후..진지하게... 홍알: 쑥아 ~~ 너 가슴 수술받지 않으련? 쑥: 왜?? 홍알: 내 평생 소원은 한 손에 가슴이 꽉 차게 애무해보는 것이거든.. 그러자 쑥이는... . . . . . "그러면 니 손가락 짤라~" 라고 했다는....<<<마우스로 긁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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