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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13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겨형김연아★
추천 : 7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09 14:15:39
아침 마눌림과 누워 있는데
만3세 둘째가 호두를 들고와서는 내 얼굴에 던짐
"아빠 이거 먹을래 까죠오오.."
귀찮은데 엄마가 잠결에 대신 대답 "망치로 깨야해"
아들 "어 그래" 그러더니 휙하고 들고 나감
난 "재 진짜 망치 드는거 아님?" 하고 걱정하고 있는 데
거실서
뿅!뿅!뿅. . . 뾱!
잠시 후 외침소리
"엄마 이거 안깨져"
아침엔 자다 빵터졌는데
쓰니까 잼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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