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재자 투표하고 왔습니당 햏
점심에 동생알바자리에서 동생 밥사주고 부재자투표장소까지 2km정도 되는데 소화시킬꼄 걸어가다가 급똥신호가 오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문화의전당에서 해결하고있는데 오케스트라악단분들이 연습중이시더라구요
덕분에 좋은음악들으면서 해결하고 담배한대 태우면서 걸어가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이걸 받으면 안되는거였는데ㅠㅠㅠㅠㅠㅠㅠ)
전화받으면서 부재자투표장 도착!! 근데 장병분들이 투표하러가시길래 줄 길것같아서 한대 피우고 들어가려고 했더니
...?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개핀 담배한갑이 증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한갑사고.. ㅠㅠ 내 약 2000원.. ㅠㅠ...
쉬다가 들어가서 투표했습니다 햏
첫투표 하고 나니 기분 좋더군요 ㅎㅎ
여러분 투표하세요!!! (필력이 많이 떨어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린지 모르겠네 옛날에 글잘쓴다고 말들었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