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 우리 엄마, 액면가는 30대중반ㅎㅎ
아픈 아빠 대신에 가장노릇하느라 고생하지만 그래도 적성찾아서 하고싶은 일 하는 엄마가 자랑스러워~
이번에 피부미용사 면허증 따려구 내또래애들 사이에서 열심히 공부해서는 필기시험 딱 붙었지.
그것도 점수 완~전 높게ㅋㅋ 반에서 1등!!! 실기시험도 뙇하고 붙어!!!!!
엄마아ㅏ............ 근데.......... 난 수능을 앞두고 있어서 웃프다 ^_ㅠ
요 한달동안 엄마보다 공부 안 한것 같아...
딸도 대학 꼭 붙을게 스릉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