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다리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3시간 남았군요 3시간 후에 투표용지들고 투표하러가겠습니다.

 

특히 기말고사 준비기간에 동기들이랑 대화를 많이 했는데

 

그 중 박근혜 지지자도 있었습니다. 잘 모르더군요. 제가 알려주었습니다.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 말이지요.

 

대략 6명 정도 투표하겠다고 다짐받았고 그 전에 저랑 충분히 대화나누었구요.

 

이젠 부모님과 많은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부모님은 좀 더 고착된 신념을 가지고 계실 수 있으니 팩트 정보를 수집해서 ppt 형식으로 준비해야겠네요.

 

기말도 끝나고 기분 좋습니다. 오늘 3시간 후에 기분좋게 찍고 오겠습니다.

 

대선까지 주변 지인 10명을 옳바른 선택으로 투표장으로 오게끔하는게 목표였는데

 

이제 4명남았군요. 본인의 투표도 중요하지만 다른 주변사람도 투표장으로 오게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졸립군요.

 

끝을 어떻게 맺지?

 

..

난 솔로다!움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