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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의 같은편 디스ㅋ
게시물ID : sisa_290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림신
추천 : 0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14 03:41:01

기사원문: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12/13/9768927.html?cloc=nnc

 

"안철수는 간신…죽여버려야" 배우 강만희 막말

[온라인 중앙일보]입력 2012.12.13 08:33 / 수정 2012.12.13 09:21

[사진=TNT뉴스 동영상 캡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캠프 연예인 홍보단인 배우 강만희(65)씨의 유세발언이 논란이다. 강만희씨는 12일 오후 대구 동성로 유세 현장에 참석해 "사극을 많이 했는데, 사극에는 간신이 많이 나온다"며 "간신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죽여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라를 위기에 빠지게 하고 왕을 흔드는 것이 바로 간신이다. 문재인은 간신이 아니고 안 모씨가 간신이다"라고 말했다. 또 "이런 간신이 날뛰는 것이 현 대선 정국이다. 여러분들이 똑바로 인식하고 가족들에게 간신배들이 날뛰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씨는 "만약 박근혜가 대통령이 안되면 이 동성로 거리에서 여러분과 저희들이 할복해야 한다"며 "약속하시는 분들은 손을 들어보라. 지금부터 전화 돌릴 분들 손들어 보라. 여기 계신 분 99%가 손을 다 들었다. 지금 나라의 위기다. 위기를 구할 분은 기호 1번 박근혜"라며 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여기서 안철수 얘기가 왜 나오나", "할복공약이라니 어떻게 책임지시려고", "너무 자극적이다" 등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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