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사는 사람으로써 서울에서 몇년 살다가 내려왔는데
난 알바하는 애들이 더 불쌍하게 느껴짐....
자신이 지지와 사상과는 무관하게 돈때문에 하는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함...
취업은 안되고 자취방 방값은 밀려가는 상황이라면 저럴 수도 있겠다 싶음
근데 그런 상황을 만들어낸 장본인들을 위해서 그런다는거 자체가 아이러니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