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연방제때문에 문후보와 박그네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햇습니다만..

철수찡을 믿고 단일화후 문후보를 지지하기로 햇습니다

근데 요즘 너무 혼란스러워서 다시 생각을 해봣습니다

사실 최근에 오유에서 올라오는 글들을.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조사해본결과

팩트보다는 근거없는 네거티브가 너무 많더군요,,

결국 그저께 새벽 저의 혼란스러움에 대해 일베벌레라 매도하며 세스코 짤방투척하던 사람들에게 기분이 상하기도 하고

그렇게 욕하는 일베라는곳과 다른게 뭔가 의문을 가지고

일베에 들어가 보앗습니다

굉장히 거칠고 장애인들이 많더군요..미친놈들도 많더군요

멘탈 붕괴될것같아서 정치쪽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만 읽어봣습니다

오유와는 다르게 그 사람들이 직접 조사를 하면서 사실여부 진위여부를 확인한 후 

딱, 팩트만 짜서 자료화를 시키는 모습들을 보앗습니다

하나의 주제를 놓고 오유에서의 글과 일베에서의 글을 모두 읽어보니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의 기준을 내리기에는

일베의 글들이 훨씬 신빙성이 잇습니다.

저는 여전히 혼란스럽습니다.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 

근데 그 정권교체가 정말 아름다운 정권교체가 될 수 없을것 같아서 혼란스럽습니다.

제목에 썻듯 저는 안철수후보 지지자입니다만..

이런생각이 듭니다. 문후보가 대통령이되는것, 안철수후보는 결국 대통령이 아닌것,..

선동과 팩트사이에서의 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