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바람이 무섭다고....
진짜 입대 전에는 아이돌이나 대중가요에 1도 관심 없었는데
입대하고나서 내 얘길 들어봐에서 귀여운 아린에게 입덕당하고 (이때까지만 해도 전 입덕당한지 몰랐습니다.)
컬러링 북에서 오마이걸의 귀여움에 또 반하고...
지금 말년휴가나와서는 팬카페 가입하려고 전혀 안쓰던 다음 계정까지 파고
오마이걸의 노래를 들으려고 생전 결제를 한번도 한적도 없는 멜론을 결제하고
모든 아이돌의 노래는 모르거나 아니면 타이틀곡만 알고있었는데
처음으로 한 아이돌 앨범의 모든 노래를 들었습니다...
수록곡에도 좋은 곡들이 얼마나 많은지...
오마이걸을 안 뒤로 모든 질병이 치료되었습니다!!!
오마이걸 흥해라!! 아린 사랑해!! 내꺼하자!!
아린 말고 다른 멤버들에게도 입덕하고있는 중이란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