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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가장 잘못한 사람을 고르시오
게시물ID : lol_413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엔젤비트
추천 : 0
조회수 : 49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2/10 16:06:30
1. 탑렝가
팀스코어 3:0으로 극초반부터 밀리는데 같은팀 아무무가와서 같이 상대탑을 조지다가 백정글러가 킬을먹어 욕을하였다.

2. 정글아무무
팀 킬 기여도 80%, 그러나 압도급의 핑거링으로 아군팀원의 멘탈을 뿌셔뿌셔로 만들어버린다.

3. 미드이즈리얼
상대 미드직스에게 솔킬3번을 7분만에 내준후 '싼 똥을 먹어 원래 미친척'을 시전하며 개무리다이브, 스킬샷못맞추는 개이득딜교, 잘하고있는 '상대탑'욕 으로 혼자 삼충일체를 완성하는 진기한 스킬을 보여줌

4. 서폿애니
게임 시작 후 3분 26초 경과후 '미안하다 사랑한다'드립 시전후 조용히 열심히 하지만 3렙차이를 극복하지못하고 원딜을 쓰레쉬케틀로부터 계속 지키지 못하고 첫 타워를 내주고 만다. 그로인해 결정적인 타워>용>미드4인집합으로 이어지는 스노우볼링의 초석을 역으로 쌓아주게된다.

5. 원딜루시안
세나를 잃은 슬픔에 스스로를 가두었다가 온 소환사의 협곡. 그러나 그를 기다리던것은 믿었던 애니서폿의 잠수와 만감이 교차하게만든 상대서폿의 얼굴, 심연의 공포 쓰레쉬였다. 애니는 3렙을 찍을때까지 오지 않았고 타워를 거칠게 압박하는 쓰레쉬의 입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마치 내 랜턴안에 세나가 기다리고 있으니 어서 들어와라는 말을 하는듯 했다. 세나의 복수 스킬을 배우자마자 쓰레쉬에게 안마기 풀딜을 넣고 상대에게 1킬1어시를 선사한다. 그후 연속된 킬로 라인전 마무리를 본 그는 감탄하며 '버스시간표를 확인하러 간다'는 말만 남긴체 우물에서 도란과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는것이 마지막 목격담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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