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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바꾸면서 시게 떠날려구 했는데 한심해서 몇자 적습니다..
게시물ID : sisa_41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atin
추천 : 4/2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12/31 18:29:00
이글 읽고 계신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한사람당 200원씩 365일 전국민이 나라에 돈을빌려 않갚는다고 가정해봅시다..

한사람당 30000원씩 12계월동안 돈을 빌린다고 가정해봅시다...

이거두개 합산한 금액이

73000+360000=433000입니다 경제활동하는 인구수로 사천만만 잡아보겠습니다.

대략 17조3천억원정도 하겠군요... 

이정도 금액입니다.. 물론 이정도겠습니까? 

한사람당 200원일까요? 한사람당 30000원일까요? 

가정에서 말하는 물가가 올랐다 무슨비가 올랐다하고 오른 금액들 계산해볼까요?

각가정 개인개인 마다 한달에 들어가는 돈 가정마다 늘어난 공과금 과자값 버스값 

기타등등...  전부 계산하면 저위에 말한 금액들보다 훨씬많은 금액이 나올겁니다..

이것들 그냥 나라에서 장부만 조작하면 감싸안을수있습니다. 

회사에다가 다부담시키고 모자란자금 은행에서 빌려주게 하고 ^^ 모자란 원화 찍어내고

이렇게 해서 IMF 오지 않았습니까? 

기억 않나십니까? 

더 쓸말도 많지만 더 써봤자 꼭봐서 알아야 할사람들이 봐도 몰르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IMF이전에 기업하고 정치하던 사람들때문에 나라 꼬라지 잘돌아 갔었습니다..

두고 보겠습니다.. 5년후 미래가 어떨지 말입니다..

사실 저 이번대통령 당선되고 나서 느꼈습니다.. 이제 일하기 좀수월해질거 같다고 

지금처럼 빡빡하게 조건않따지고 쉽게쉽게 넘어갈수있게 될꺼같아 내심 좋아 했지만 

한숨이 나왔습니다.. 저야 어느정도 도리는 지키지만 도리조차 지키않는 사람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5년동안 그런 사람들 많이 옥살이하러 가고 많이 않보였는데 요즘들어 다시 

돌아뎅기고 일하러 뎅기는거 보니 걱정도 되고 하아..

저야 적당히 해먹고 말테지만 나라걱정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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