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박근혜 대통령 미국 순방중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해 미국 경찰이 윤 전 대변인의 미국소환을 물론 기소중지를 내릴 가능성이 있어,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유선희 통합진보당 최고위원은 8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 이같이 주장했다.유 최고위원은 미국 수사상황에 대해 "성폭력에 관한 경범죄로 분류돼서 수사하고 있고, 최근 피해 여성과 면담도 진행하면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경범죄이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윤 씨를 소환할 수도 없고. 또 윤 씨가 소환에 응할 가능성도 없고. 또 외교 문제도 있어서 기소중지를 내릴 가능성도 있다는 소식을 좀 듣고 있다"고 밝혔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30709064604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