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일요일에 헤어졌구요..
그냥 서로 문자로 이런 저런 얘기를 했고,
잘 마무리를 지었고, . .
마지막으로 한번 만날까 하다가
...
그 대신 마지막으로 전화통화를 할려구요
안녕 잘지내라고 인사해야죠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고 하지만
마지막 인사는 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인데
의미없겠죠..
자꾸 연락하면 더 기대감만 생기고
그래도 다시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니깐
이제 끝을 보려 합니다.
어떻게 해야 잘 우리의 이별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