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노래노래 열매 능력자분들이많다고 해서...
여친이랑 헤어진지 한달도 안됬는데 요샌 좀 힘나는 노래가 땡기네요
그렇다고 해서 막 쿵작쿵작 비트가 요란한건 아직 부담스럽구요 ㅋㅋ
음악은 장르 잘 안가리고 좋으면 듣는 편이에요
요새 들어 좋다고 느끼고 듣고 있는 음악들은
billy joel - piano man
이적- 내가 말한적 없나요
Jason Mraz- Live high
Maroon5- Nothing lasts forever
Daughtry - over you
하림 -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브아솔- 추억 사랑만큼
가요는 아직도 청승맞은거 많이 듣고있네요 쓰고보니 ㅋㅋ
1년동안 사귄게 참 잊기가 쉽지가 않네요
남매처럼 매일 붙어다니고 그래서 그랬나..
하루에도 진짜 별거 아닌 계기로 그 애 생각이 나네요
막 우울하고 그런건 아닌데 그럴때마다 살짝 살짝 웃게되네요
행복한 추억이지만 아파서 ㅋㅋ
어쨋든 좀 조용하면서 신나는 노래 추천 좀 해주실분??
아니면 솔로부대에 복귀한걸 격려하는 글도 좀 부탁해요 ㅋㅋ
죄송해요 밑도끝도없이 부탁만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