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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가대교에 비하면 진주의료원 적자는 애교 수준
게시물ID : sisa_413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이야기
추천 : 11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11 18:04:20

거가대교에 비하면 진주의료원 적자는 애교 수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84599


경남 거제도와 부산의 가덕도를 잇는 거가대교를 만들기 위해 효율성을 명목으로 민간 자본을 유치했다. 그러나 2010년 완공된 후의 실상은 공익은 고사하고 효율과도 거리가 멀다. 부산시와 경상남도가 민간 업체에 보전해 준 돈이 2012년에만 469억 원이란다. 이대로 가면 물가 상승분까지 고려해 앞으로 20년 간 6조 원을 물어줘야 할 형편이다. 놀랍게도 경상남도 안에 비슷한 다리가 또 있다. 마창대교 역시 매년 100억 원 가량의 적자를 도 정부가 메워준다.


이런 사람을 도지사로 뽑을 수 밖에 없는 정치구조를 가진 나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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