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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13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리기꼴등ㆀ★
추천 : 1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4/09 00:50:08
어제 제가
베오베까지 가서 고백했는데 차인 아이를 급식실에서 봤는데 손에 깁스했다고 했었나요?
오늘 보니까
풀었더라구요.
그래서 눈 비벼도 보고 다시 자세히 보기도 했는데
진짜 풀었더라구요.
근데 어제일을 생각해보니까 흔히 알고있는 초록색 통깁스가 아니라
흰색 붕대를 말고 있는 반깁스더라구요 (저도 해본적이 있어서 잘알아요)
깁스 푼걸 어떻게 알았냐면
급식실에서 줄 서고 있는게 보였거든요 -_-;
막 주먹질(? 아니 이런 과격한 표현밖에 생각이 안나요)같이 막 연속으로 하는거 있자나요
효과음으로 표현하면 파바박?
허공에 대고 그러고 있는데 좀 멋있는거에요... -_-
-_-;;;; 좀 오그라드는 표현이긴 한데 그랬어요 -_-
지금 생각해보니까
깁스 잠시 풀고 팔 상태좀 보려고 그런 것 같은데
계속 쳐다보고 있으니까 아 깁스 풀었구나.. 라고 딱 느껴지더라구요
오른손을 안쓰더라구요 -_-
아
왜 난 급식시간에 저런것만 보이는거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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