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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 방구야
게시물ID : humorstory_413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벼라나
추천 : 0
조회수 : 68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12 11:18:04
'말이야 방구야' 라는 말이 한번 곱씹어 보면 더 웃기네요.
어떤 말이 너무 터무니 없을 때 상황에 사용하곤 하죠.
소리를 떠올려보면, 

말 : '누가 어쩌고 저쩌고 ..'
방구 : '뽕', 혹은 '뿍' 혹은 '뿌웅' 등등

말이 하도 터무니가 없어서 방구소리가 전달하는 의미와 다를바 없다라는 거죠.

방구를 꼈더니, 'Yes'로 알아들었다는 실화도 있었던것 같네요.

혼자 진지한게 생각해보다가 혼자 빵터져서 여기에 풀어봅니다. ㅋㅋㅋ

같이 빵터져봅시다 ㅎㅎ

진지하게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번외로,

베르나르 책에 있던 내용중에
생각하면 웃긴 게 하나 또 있었는데.

'개가 방구 낀다' 였어요 ㅎㅎ

아무거나 다 갖다 붙여도 재밌네요.

트렌드에 맞게,

'닭이 방구 낀다' 처럼 ㅋㅋㅋ

아,, 닭은 소리가 안나요, 냄새만 남. ㅇ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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