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유저들은 데레스테, 스쿠페스 양강체제입니다
미국의 양당제마냥 이 둘이 서로 번갈아가며 인기몰이중이고
데레스테가 나온이후로 스쿠페스는 크게 하향세를 겪었는데요
최근 아쿠아와 각종 패치로 야금야금 올라오더니
이번주 들어서 처음으로 데레스테보다 다운로드횟수가 높고
매출도 잠시지만 데레스테를 역전까지하는 둥 꽤나 선전중입니다
그밖에도 아주 조금씩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도쿄나나시스터즈 등이 있습니다
사실상 아무런ip없이 남성 유저용 리듬게임을 내려면 최소한
데레스테3D이상의 퀄리티는 내야할텐데 사실상 불가능하니
양강체제는 계속될 것 같군요
여성 유저들용 리듬게임은 혼돈, 파괴, 망가입니다
여성용 리듬게임시장을 선두한 아이츄는
메인스토리, 서브스토리에 더빙을 하지 않고있다가
지금은 후발주자들에게 따라잡히다못해 폭망 지금은 ㅠㅠ
그덕에 후발주자들은 서브까진 아니더라도 메인스토리는 반드시
성우 더빙은하고 게임을 내놓고있습니다
드림페스와 아이돌리쉬세븐이 그래도 점유율 반이상은 먹고갑니다만
드림페스의 경우 과금효율이 정말 끔찍하다는 점과(4천엔은해야 1연차가능)
아이돌리쉬세븐은 노래가 너무 적다는 점이 큰 단점들입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음악게임들은 대부분 여성유저용인데요
반짝노트나 밴드하자!라던지 트리페스등 다양하게 나오고있지만
아직까지 크게성공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