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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따위
게시물ID : gomin_413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Ω
추천 : 0
조회수 : 16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9/25 20:47:26
내가 미치도록 사랑했던 너이시키
비록 사귄건 일년밖에 되지않았지만
니가 따라다니고 사귀자고 꼬셨잖아
니가 잘해줄테니 제발사귀자며
그렇게 일년따라다니며 꼬셔놓고
내가 훅 빠지게해놓고 그렇게 나밖에 
없는척해놓고 이나쁜 ㅠ ㅜ ㅜㅠ ㅠ
싸워서 잠깐헤어졌더니 
기다렸다는듯이 폭풍처럼 쏟아지는 너이시키에
관한 사실들 ㅋㅋ
전여친이 다시 잘해보자는말에 흔들려 ???
이상한 여자가 꼬신다고 흔들려 ???
이건무슨 양다리가아니라 세다리 ???
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세명중엔 널제일 
사랑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치나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진짜 니앞에서 쌍욕을 한바가지 해줬어야했는데
그래도 좋아했던사람이라 니앞에서 운게제일 
후회됨 아오빡쳐 
이젠 너한테 화나는 마음밖에 안남아있음
근데 존나고맙다 니한테 그소리듣고나서
남자는 절대로 못믿겠다. 진짜고맙다 버러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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