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겠다고 한거 말야..
혹시 고노무현전대통령의 손길이 묻은 청화대에서 살수 없어서가 아닐까?
대통령이 대통령의 권위를 상징하는 곳에서 살지않겠다는건 단순이 시민의
편에서 살겠다는 의미로는 많이 부족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평생 친구로 동반자로 살아온 사람이 불행히 생을 마쳤는데 그사람이
살았던 집에서 두발뻗고 자는건 나라면 못할것 같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