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는데....덩치 엄청 큰 흰 개 (사모예드인듯..?)가 막 헉헉 거리면서 달려오더니 본인을 덮침..
나? 몸무게 57의 연약한 남자임..바닥도 빙판길이어서 넘어짐..
사모예드....올라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