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반에 일베하는 아이가 있음 평소에는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고 있으나 얘기해보면 일베스러운게 드러남 그 친구에게 커뮤니티 사이트를 추천하면 무조건 일베가 답이라 그럼 별로 친하지도 않아서 그냥 번호만 저장하고 있는데 어제 카톡으로 일베 지금 개털리고 있다고 게시판이 다 병스럽다고 일베를 지키는데 도와달라고함 난 오유하니까 걍 짜져있었음 그리고 새벽 3시쯤에 다시 카톡이 오더니 역시 일베가 갑이라고 다른사이트 화력도 별로 안되고 역시 좌좀들은 어쩔수 없다고 함 기분 병같아서 조까 하고 대화방 나왔는데 어케보면 이놈의 멘탈이 부럽기도함 정신승리해서 좋겠다 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