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에 작은 아이를 제왕절개 수술로 낳았습니다.
병원비는 거의 15000$ 한국돈으로 1600만원이 넘지요
물론 아이아빠 연구기관에서 한달에 800$짜리 한국돈으로 90만원 짜리 사보험을 들어주어 무료였습니다.
이런 보험을 들어주는 기관이나 회사는 정말 극히 드뭅니다.
그것도 임신한 상태로 보험은 못듭니다.
저희같이 한달에 90만원 낸다면 들어줍니다.
큰아이는 딸입니다.
아이가 커서 저처럼 아기를 낳을 때
아기가 얼마나 이쁠까하는 기대감과
아기의 건강만 걱정했으면 합니다.
병원비 걱정말고요
대통령 후보가 아닌 아이들의 미래에 투표해주세요
3년후면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한숨보다는 행복한 기대감으로 비행기를 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