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안 '전기고문은 1.5V 건전지'
[ 뉴스1 제공](서울=뉴스1) 한재호 기자 =
고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을 비롯한 민주화 인사들에 대한 수사를 맡아 '고문기술자'로 이름을 날린 이근안 전 경감이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연회장에서 열린 자신의 자서전 '고문기술자 이근안의 고백' 출판기념회에서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의 묘사가 과장됐다며 준비한 건전지를 내보이고 있다. -중략-
나라가 미쳐돌아가고 있다...이런 인간도..자서전을 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