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에서 가장 중요한건 학력이나 직업이 아니라 얼마나 힘들게 살아온사람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했음.
홍진호는 스타판에서 만년 2인자 이미지로 오래 있었고 성규도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친구네 집에 얹혀살기도했고
혼자서 서울 올라와서 고깃집 알바까지 산전수전 다 겪었었죠.이상민이야 뭐 말할것도 없고.
저도 그렇고 다들 공감하는 의견이 최정문,남휘종이나 노홍철 같은 사람들은
호감 비호감을 떠나서 치열한 모습을 보기 힘들다는 의견.개인적으로 저도 그 부분은 공감을 함.
상처 입은 사람은 살아남는 방법을 알고있다는 말이 지니어스 보면서 가장 뼈로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