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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범죄 당할뻔함
게시물ID : gomin_505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쉴드건즈
추천 : 0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12/14 16:13:34

때는 바야흐로 어제였음...

나는 자랑스러운 오유인이기때문에 요즘 문제가많은 장기매매나 여러가지 납치수법을알고있었음

근데 어제 노원역에서 친구들이랑 밥먹고 내려오는데 어떤술취한아저씨가 한손에는 검은봉지를 들면서 담배를피면서 걸어오시더라구요

뭐 그런가보다했는데 갑자기 라이터를 주시더니 라이터좀 때달레요

그 라이더 처음에사면 불나오는곳에 스티커있잖아요? 그것을좀때달레요

때고있는데 제친구가 이상한걸 느껴서 떼지말래요 그래서 나도 순간 눈치채고 안때다가

친구가 가져가서 이거 불로 붙여서 태우면되죠?이러니까 급하게 뻇더니

아버지가 하세요 하면서 나한테계속주는거임

같은친구인데 아버지라니.. 내가 삭아보인듯..

그래서 싫다고 정색빨면서 가는데 제친구가

그비닐봉지안에를 실수로 만졌는데 안에 벽돌같은 단단한게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친구들이 추측을했어요

제가 그떄 매우긴 목도리를했어요 잘타는물질로이루어져있는데

아저씨가 그걸노려서 제목도리에 불지르려했다.

이것이 첫번쨰추측이고

두번째추측은 제가 스티커떄는데 집중할떄 벽돌로 치고 도망가는것

이게2번째 추측입니다.

저희들이 괜한아저씨를 이렇게 의심하는거면 죄송합니다

근데 이상한것이 담배를피면서걸어왔는데 담배가 방금막 불붙인상태였음

그뜻은 다른라이터가 있다는뜻아닐까요?

 아 마무리를어쩌지..

요즘참 세상흉흉하네요

만약에 아저씨가 선한사람이었다면 죄송하시구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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