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날씨가 추울 때에는 예전에 학교앞에서 팔던 데운 소주가 생각나네요.
털보 아저씨 포차였던가?
오뎅 데우는 기계에 소주 뚜껑 딴 상태에서 데워둔 상태에서 플라스틱컵 한잔씩 팔았었습니다.
오늘따라 그게 생각나네요...